푸르밀,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출시

김무연 2021. 2.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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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신제품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밀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이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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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소화가 어려운 소비자도 섭취 가능
지방 함량 기존 대비 25% 낮추기도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신제품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사진=푸르밀)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는 유당 분해효소를 넣은 락토프리 제품으로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지방 함량을 기존 대비 25%로 낮췄다. 뼈 건강 유지에 필수인 칼슘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함유했고 철분과 비타민A, B1, D3 등 영양 성분 강화로 차별점을 뒀다.

패키지는 짙은 보라색 컬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소화가 잘 되는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장 모양의 인포그래픽을 활용했다.

국내 락토프리 시장은 지난해 300억원대 규모로 2019년부터 2년 연속 3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푸르밀은 기존에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푸르밀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이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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