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대표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규명해야"
노준철 2021. 2. 24. 08:04
[KBS 부산]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낡은 정치세력을 걷어내고 중단 없는 적폐청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진보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재연 대표는 어제(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 규명과 배후세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며 "부마항쟁과 6월 항쟁의 역사를 가진 부산에서 중단없는 적폐 청산을 위한 불길을 쏘아 올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재용 ‘옥중경영’ 제동…“취업제한은 유죄 확정부터” 명시한 법원
- 군의 ‘또 경계 실패’ 뒤엔…‘어디서 본 듯’한 대책?
- [단독] 각국 교수 241명 ‘램지어 논문 철회’ 서명…“출판 확정”
- [단독] “폭력·성희롱·추행”…현 복싱국가대표 ‘학폭’ 폭로
- 오토바이 운전자 폭행…“특가법 적용 어려워” 왜?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긴급 수술
- “수의도 못 입히고 보내”…쓸쓸한 ‘코로나 죽음’
- [특파원 리포트] 日 ‘긴급사태 해제’ 카드 만지작…한 편에선 “올림픽 해외 관중 포기”
- 의료업체 직원 수술시켜도 자격정지 3개월…“의사 면허는 신성 불가침이냐”
- 현대차 ‘자체 플랫폼’ 첫 차 공개…테슬라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