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채권금리 상승·기술주 약세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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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채권금리 상승 속에 기술주 하락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85.23포인트(0.6%) 하락한 1만3864.81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6625.94로 장을 마치면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70포인트(0.21%) 올랐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도 12.40포인트(0.22%) 상승한 5779.84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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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증시는 채권금리 상승 속에 기술주 하락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85.23포인트(0.6%) 하락한 1만3864.81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6625.94로 장을 마치면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70포인트(0.21%) 올랐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도 12.40포인트(0.22%) 상승한 5779.84로 장을 마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이날 상원 증언에서 연준이 조만간 초저금리 정책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발언했다.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2일 채권 장기금리 추세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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