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거리두기 개편시기, 유행상황 고려해 결정"

이현희 2021. 2. 24. 0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달 말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과 관련해 "구체적 시행 시기는 유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전문가들과 거리두기 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유행 상황이 안정화되어야 하고, 확산 위험도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장 수용성이 높고,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할 방역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참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