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뭐샀나] 바이두 전기차 출시 기대..전기차 ETF로 인기 지속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서학 개미 브리핑' - 정다인
서학개미의 쇼핑리스트, 바로 이어서 확인해봅니다.
10위의 뱅가드 중기 회사채 ETF는 5년에서 10년 안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에 투자합니다.
2010년에 출시 된 이후 평균 수익률은 6%, 작년 수익률은 9.24%입니다.
중국의 인터넷 기업 바이두는 새롭게 설립한 전기차 회사의 CEO로 공유자전거 기업 모바이크의 CEO 출신 인사를 지목했습니다.
3년 안에 어떤 전기차를 선보일지 주목되는데요.
바로 이 위에 글로벌X 차이나 전기차 ETF가 있죠.
전기차의 인기는 식지를 않습니다.
탑5의 문을 닫은건 테슬라였습니다.
4위에 또다른 회사채 ETF가 있죠. 하이일드 회사채 ETF인만큼 담고 있는 회사채의 평균 금리가 5.74%인데요.
작년 수익률은 4.12%였고, 올해는 지금까지 0.96%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비밀에 싸여 있는 회사, 팔란티어도 최근 서학개미 쇼핑리스트 상위권에 자주 등장했었는데요.
팔란티어도 그렇고 테슬라를 비롯한 기술주들이 장중에 크게 하락하면서 밤잠 설친 서학개미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상황은 비트코인 투자자분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6천만원 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이 5천만원 초반대로 뚝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도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CEO는 비트코인 시총이 언젠가는 100조 달러에 이를거라는 밝은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 움직임에 52주 신고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보합권에서 마감됐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플레 선 그은 연준…파월 의장 “통화 완화 정책 유지”
- ‘비트코인·모델Y 중단 영향?’…테슬라 주가 ‘출렁’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현대차, 테슬라 꺾을까…아이오닉5 vs 모델Y 비교하면?
- ‘연봉 27억’ 추신수 실은 신세계 야구단…계획이 뭐니?
- 코로나 장기화에 기업경기도 양극화…대·중소기업 격차 최대
- “동결자산 10억 달러 받기로”…이란이 선수 친 이유는?
- 백신 기대감에 소비심리 두달 연속 상승…주택심리지수는 꺾여
- “영끌로 집 샀다”…가계 빚 1700조 원 돌파
-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허가 권고…연령무관 95% 예방
- 홍익표 “4차 재난지원금 규모 20조 안팎…내일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