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투헬 "ATM이 숨 돌릴 틈도 주지 않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헬 감독이 16강 1차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에 "환상적인 결과, 환상적인 골이다"며 승리에 기뻐했다.
이어 투헬 감독은 "상대 진영에서 지배하기를 바랐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단 한 번의 쉬운 실수도 하지 않으며 항상 빠른 역습을 하기를 기대했다"며 "탄탄한 경기력이었고 클린시트를 얻을 만한 경기였다. 큰 승리의 기초에는 팀의 노력이 있었다"며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투헬 감독이 16강 1차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네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 23분 올리비에 지루의 한 방이 결정했다. 지루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이 VAR 판독 끝에 온사이드로 인정되면서 결승골이 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 스포츠'에 "환상적인 결과, 환상적인 골이다"며 승리에 기뻐했다.
이어 투헬 감독은 "상대 진영에서 지배하기를 바랐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단 한 번의 쉬운 실수도 하지 않으며 항상 빠른 역습을 하기를 기대했다"며 "탄탄한 경기력이었고 클린시트를 얻을 만한 경기였다. 큰 승리의 기초에는 팀의 노력이 있었다"며 경기 내용을 돌아봤다.
또 투헬 감독은 "ATM의 수비 태세를 예상했고 선수들에게 그것이 우리를 향한 존중이고 우리의 실력 때문일 거라고 말했다. 우리는 용감하게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첼시가 밀집 수비를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1골을 건져내며 원정 승리를 거뒀다. 투헬 감독은 "상대가 박스에 8명을 두고 수비하기를 각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는 강도를 높게 유지하는 게 의도였다. 우리가 아주 잘한 것이다. 우리는 상대가 숨을 돌리고 역습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아주 큰 성과다"며 기뻐했다.(자료사진=토마스 투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언론, 웨스트햄전 손흥민에 “볼 받으려 노력했지만”
- ‘손흥민 극심한 부진’ 토트넘, 웨스트햄 원정서 1-2 패배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웨스트햄에 선제 실점 전반 0-1
- 英언론 ‘선제골’ 손흥민에 무난한 평가 “필요한 휴식 받아”
- ‘골은 넣었지만’ 딱 2경기 빠진 손흥민, 푹 쉬진 못했다
- ‘손흥민 선제골+45분’ 토트넘, UEL 볼프스베르거에 4-1 승리
- ‘손흥민 18호골’ 토트넘, 볼르스베르거에 전반 3-0 리드
- 손흥민 이번엔 머리로, 볼프스베르거전 18호골 폭발
- 210분 뛴 손흥민, 英언론도 UEL은 휴식 전망
- 손흥민 휴식 예고, 무리뉴 “기자회견 왔다고 꼭 선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