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6일 '겨울폭풍 휘몰아친' 텍사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현지시간) '치명적인 겨울폭풍'이 휘몰아친 텍사스주를 방문한다.
23일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텍사스주 휴스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텍사스주는 주 전체가 사상 처음으로 겨울폭풍 경보를 받는 기록적 한파를 겪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텍사스주 77개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현지시간) '치명적인 겨울폭풍'이 휘몰아친 텍사스주를 방문한다.
23일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텍사스주 휴스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동행한다.
텍사스주는 주 전체가 사상 처음으로 겨울폭풍 경보를 받는 기록적 한파를 겪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텍사스주 77개 카운티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CNBC는 현재 해당 지역의 많은 곳의 전력이 복구됐지만 주민들이 아직 깨끗한 물은 얻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화당 소속 그렉 애보트 텍사스주 주지사는 앞서 254개 카운티 전체에 대한 대규모 재난 신고서를 요청했었다. 백악관은 애보트 주지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피해 상황 검토 후 더 많은 카운티가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이미 텍사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에 대한 긴급선언을 승인했고 지난주 텍사스에 발전기와 담요, 물, 식수를 포함한 보금품을 보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