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틀 연속 폭락으로 시총 1조 달러도 내줘

박형기 기자 2021. 2. 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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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이틀 폭락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총도 1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암호화폐 시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시총은 8960억 달러다.

지난 20일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 선을 돌파함에 따라 비트코인 시총은 사상최초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연이틀 급락함에 따라 3일 만에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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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표적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이틀 폭락함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총도 1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암호화폐 시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시총은 8960억 달러다.

지난 20일 비트코인이 5만5000달러 선을 돌파함에 따라 비트코인 시총은 사상최초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연이틀 급락함에 따라 3일 만에 비트코인 시총 1조 달러가 깨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버블 경고가 잇따름에 따라 이틀 연속 폭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51% 폭락한 4만80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5만 달러가 붕괴됐다. 전일 비트코인은 13% 가까이 폭락하며 5만8000달러선에서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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