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역사 왜곡"..각국 교수들 '논문 철회 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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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논문'에 대해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 등이 우려를 표명하는 등 세계 각국 교수들이 논문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노정호 컬럼비아대 로스쿨 산하 한국법연구소장은 현지시간 22일 밤 '최근 위안부 법원 판결에 대한 한미일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웹 세미나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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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논문'에 대해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 등이 우려를 표명하는 등 세계 각국 교수들이 논문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노정호 컬럼비아대 로스쿨 산하 한국법연구소장은 현지시간 22일 밤 '최근 위안부 법원 판결에 대한 한미일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웹 세미나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4일)새벽 유엔 인권이사회 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보편적 인권 문제라며 심각한 인권 침해의 재발 방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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