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비판 직면한 토트넘 무리뉴 감독 "토트넘 사령탑 좋은 이유로 기억될 것. 다니엘 레비 회장과 열린 소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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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회장과 열린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같이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지도자 생활은 좋은 이유로 기억될 것이다. 항상 나는 도전했고, 토트넘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에게 타이틀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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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과 열린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같이 말했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지도자 생활은 좋은 이유로 기억될 것이다. 항상 나는 도전했고, 토트넘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는 "모든 코치들이 굴곡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명문 클럽에 있는 코치들은 더욱 그렇다. 나는 항상 클럽, 선수, 서포터를 위해 일한다. 나를 항상 힘들게 하지만 큰 도전이고 더 많은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에게 1대2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클럽 안에서 내가 해결하지 못할 문제들이 있다"고 했다. 또 "항상 선수들에게 패배는 나의 책임이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선수들의 문제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최근 패배로 리그 9위로 내려앉았고,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안에 들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또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단, 4월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남아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붙는다. 또 유로파 리그 32강전에 진출해 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에게 타이틀을 원한다. 카라바오컵 우승이나, 유로파 우승에 의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성공되면, 반전의 기회는 잡을 수 있다.
그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공개적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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