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근길 '쌀쌀'.."대기 건조, 화재 주의"
양영전 2021. 2. 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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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목요일인 25일에는 오전에 산지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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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목요일인 25일에는 오전에 산지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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