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박태환 집 공개, 이토록 깔끔한 남자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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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 박태환의 '클린'한 일상이 전격 클로즈업됐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그때 수영선수 시절 연습할 때 늘 엄마가 유부초밥을 해주셨다. 일주일에 몇 번씩 거의 매일 먹었던 것 같다"라며 "엄마가 그때 해준 맛이 간단해도 좀 다른 것 같긴 하다"라며 당시 치열하게 살았던 시절, 유부초밥의 맛을 파블로프의 개 현상처럼 따뜻하게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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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 박태환의 '클린'한 일상이 전격 클로즈업됐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온앤오프2)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생활 습관이 정갈한 청년으로 밥을 직접 챙겨먹으며 건강 관리에 힘썼다.
이날의 메뉴는 유부초밥, 단백질 추가를 위한 베이컨구이였다. 시판 유부초밥을 금세 만든 그는 프라이팬에 베이컨까지 구워 훌륭한 ‘탄단지’ 식단을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정화는 “클린보이 그 자체”라며 누나로서 흐뭇해했다. 생활습관 역시 깔끔한 편이었다. 먹고 치우고, 청소를 생활화하는 그는 국가대표 그 자체였다.
박태환은 “그때 수영선수 시절 연습할 때 늘 엄마가 유부초밥을 해주셨다. 일주일에 몇 번씩 거의 매일 먹었던 것 같다”라며 “엄마가 그때 해준 맛이 간단해도 좀 다른 것 같긴 하다”라며 당시 치열하게 살았던 시절, 유부초밥의 맛을 파블로프의 개 현상처럼 따뜻하게 떠올렸다.
박태환 징크스, 승리의 수영복 같은 것은 있을까. 그는 “시합 땐 새 것을 많이 입긴 한데, 수영모는 무조건 흰색을 쓴다. 검정색 수모를 썼는데 성적이 안 좋았던 적이 있다”고 귀띔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온앤오프 시즌2’]
박태환 | 어깨 | 온앤오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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