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트럭에 숨어.. 적발된 유럽行 불법 이주
2021. 2. 24. 03:03
19일 모로코 북부에 있는 스페인령 멜리야에서 빈병을 실은 트럭에 몸을 숨겼던 이주민을 민병대가 발견했다. 멜리야 당국은 “쓰레기 트럭 등에 몸을 숨겨 유럽으로 이주하려던 이민자 4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멜리야=AP 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野 후보 돈풀기… “스마트워치” “임신 지원금” “무이자 대출”
- 이인영 발언에 심기 불편? 美국무부, 반박성 논평 이어져
- 최종문 “北 인권 상황에 깊은 우려…제재하면 더 악화할 수도”
- ‘주식거래’ 수사받는 김진욱 공수처장, 경찰청 방문해 청장과 면담
- 베일 벗은 현대차 ‘아이오닉5’…테슬라 지배하던 전기차에 도전장
- 이란 “한국 동결 자산중 10억달러 우선 풀어주기로”
- 경계근무·초동조치·시설물관리 ‘총체적 부실’…‘오리발 귀순’의 전말
- 코로나 백신 ‘국민 절반 접종’ 이스라엘서 얻는 교훈
- ‘대통령 결재’ 공개 못하는 靑…검찰인사 ‘중대 법적하자’ 있었나
- 나경원 “남 탓 정치 안 돼” vs 오세훈 “정치는 결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