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 듀오 佛 '다프트 펑크' 해체
2021. 2. 2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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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세계적 전자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22일(현지 시간) 해체했다.
해산 선언도 그들다웠다.
이 'Epilogue' 영상은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해산 이유는 알리지 않았지만 세계 음악계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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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세계적 전자음악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22일(현지 시간) 해체했다. 해산 선언도 그들다웠다. 늘 로봇 헬멧을 쓰고 다니며 페르소나로 활동한 이들은 이날 이렇다 할 예고나 설명 없이 유튜브에 올린 8분짜리 영상에서 자폭 장면으로 대단원을 은유했다. 이 ‘Epilogue’ 영상은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해산 이유는 알리지 않았지만 세계 음악계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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