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아우디.. 1군 선수단에 車 공식 스폰
김동욱 기자 2021. 2. 2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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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1군 선수단 전원이 아우디 자동차를 선물받아 부러움을 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지네딘 지단 감독을 포함해 1군 선수단 전원이 안방경기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아우디 자동차 1대씩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2003년부터 17시즌 연속 레알 마드리드를 스폰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들은 선수들이 받은 자동차와 가격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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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1군 선수단 전원이 아우디 자동차를 선물받아 부러움을 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지네딘 지단 감독을 포함해 1군 선수단 전원이 안방경기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아우디 자동차 1대씩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2003년부터 17시즌 연속 레알 마드리드를 스폰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들은 선수들이 받은 자동차와 가격을 추정했다.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제공된 차량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인 ‘Q5 40 TDI 콰트로’(4만 파운드·약 6250만 원)를 선택했다. 가장 비싼 자동차를 고른 선수는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로 10만 파운드(약 1억5600만 원)의 ‘RS Q5’ 모델을 골랐다. 지단 감독은 9만2000파운드(약 1억4300만 원)의 ‘RS6 Avant’ 모델을 택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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