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김주택-조민규, 원곡 뛰어넘은 환상의 톰과 제리
황소영 2021. 2. 23. 23:52
'팬텀싱어 올스타전' 김주택, 조민규의 무대를 보고 칭찬이 쏟아졌다.
2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는 시즌 대항전이 펼쳐졌다.
시즌 대항전 1라운드는 듀엣 무대였다. '팬팀싱어' 사즌2 공식 톰과 제리인 투 테너가 주자로 나섰다. 바로 김주택과 조민규인 것.
두 사람은 흥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잘리나'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파워풀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이들이 왜 톰과 제리로 불리는지를 입증한 무대였다. "너무 잘 맞는다"라는 감탄을 불러왔다.
MC 전현무는 "축제의 서막을 여는 제대로 된 선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들을 격려했다. 케이윌은 "다들 춤추고 싶었을 것"이라며 무대를 보고 감탄했음을 전했다. 윤상은 "원곡보다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좋다"라고 극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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