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공장서 불..인근 야산 6600㎡ 소실

김채린 2021. 2. 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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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7시 25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한 1층 규모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공장 건물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또 불이 공장 인근에 있는 야산으로 번져 초목 6천6백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앞에 쌓여 있던 폐비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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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저녁 7시 25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한 1층 규모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지만, 공장 건물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또 불이 공장 인근에 있는 야산으로 번져 초목 6천6백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공장 안에 거처를 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앞에 쌓여 있던 폐비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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