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어린이집 갈등→정준호 집 방문[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2. 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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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육아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아들 이담호 어린이집 등원에 대해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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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육아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아들 이담호 어린이집 등원에 대해 상담했다. 서수연의 박사 논문 작성과 둘째 육아를 위해 고민한 것. 이필모는 반대했지만 서수연은 "담호의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지금은 또래 아이들과 있던 적이 없어 어떤지 알 수 없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담호 사회성 파악을 위해 담호 또래의 아이가 있는 정준호-이하정 집을 찾았다.

정준호-이하정 부부 딸 정유담을 보고 낯을 가리던 이담호는 점점 마음을 열었고, 이담호는 좋아하는 딸기를 정유담에 건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담호는 이하정이 포크를 주기 전까지 딸기에 손을 안 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수연은 "못 참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참더라.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며 감탄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하정에게 "논문을 써야 하는데 집에선 일이 안 된다. 그래서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고 이하정은 "첫째 낳았을 때 워킹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아침 생방송 할 때 따라왔다. 그리고 매일 '엄마 회사 안 가면 안 되냐'라고 말하니까 '일을 계속해야 하나'고민했다. 그런데 엄마가 일을 해야 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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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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