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박태환 "어린이 수영센터, 초석 다지는 역할 했으면 좋겠다"

2021. 2.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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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이 박태환 어린이 수영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박태환 어린이 수영센터로 출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태환은 "어린아이들이 쉽게 수영을 접하고 즐거운 어린이 수영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태환은 "가족들 모두 수영을 다 잘하는 줄 아는데 아니다. 아버지는 수영을 못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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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박태환 사진="온앤오프" 방송 캡처

수영선수 박태환이 박태환 어린이 수영센터를 운영하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박태환 어린이 수영센터로 출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태환은 “어린아이들이 쉽게 수영을 접하고 즐거운 어린이 수영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태환은 원장으로 직원들과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환에게 하는 일을 묻자 그는 “운영 관련 미팅이나 회의를 한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박태환은 “가족들 모두 수영을 다 잘하는 줄 아는데 아니다. 아버지는 수영을 못한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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