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절친 조하나 25년 전 만남 공개 "그땐 외국인 여자 느낌"(불타는 청춘)

김정호 2021. 2. 23.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자 최성국이 25년 전 조하나와의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조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최성국은 조하나를 예전에 본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25년 전의 조하나에 대해 "어렸을 때 되게 서구적 체형이었다. 외국인 여자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되게 서구적 체형이었다"
조하나/사진=SBS '불타는 청춘'

배우자 최성국이 25년 전 조하나와의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조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최성국은 조하나를 예전에 본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림은 "하나 어렸을 때 봤어?"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25년 전의 조하나에 대해 "어렸을 때 되게 서구적 체형이었다. 외국인 여자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다. 이에 당시 조하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조하나는 최성국에게 자신을 어디서 봤는지 물어봤다.

그는 압구정동의 커피집 앞에서 조하나가 뛰어가는 걸 봤다고 하더니 뭔가 뒷얘기가 더 있는 듯했지만 말을 아꼈다.

나아가 최성국은 "너 '전원일기' 하기 전이다. 뒷얘기인데 나중에 얘기하자. 네가 아래쪽으로 차를 대고 뛰어갔다"고만 했다. 조하나는 뭔가 생각났는지 "솔직히 얘기해. 나한테 커피 마시자고 했지?"라고 물었다. 최성국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괜히 "그때 옆에 홍표도 있었다"며 친구를 언급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