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구단주의 새로운 장난감' 아브라모비치, 6735억 원짜리 요트 건조했다 

서정환 2021. 2. 23.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5)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영국매체 '더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는 새로운 슈퍼요트를 건조해 올 여름 휴가때 사용할 예정이다.

아브라모비치는 올 여름 휴가를 이 요트에서 보낼 예정이다.

그는 4억 7500만 파운드(약 7439억 원)에 달하는 슈퍼요트 '이클립스'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5)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영국매체 ‘더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는 새로운 슈퍼요트를 건조해 올 여름 휴가때 사용할 예정이다. 가격이 무려 4억 3천만 파운드(약 6735억 원)에 달하는 이 요트 ‘솔라리스호’는 길이가 140미터에 달하고 객실 48개가 있다. 요트에 승선하는 선원만 60명이고 3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독일에서 건조된 이 요트에는 헬기 하차장과 야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다. 크기는 영국 버킹엄 궁전보다 더 크다고 한다. 아브라모비치는 올 여름 휴가를 이 요트에서 보낼 예정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러시아 갑부인 아브라모비치는 자산이 약 14.8조 원이다. 그는 4억 7500만 파운드(약 7439억 원)에 달하는 슈퍼요트 ‘이클립스’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아브라모비치의 요트 이클립스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