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실내디자인 박사 수료했다" (아내의 맛)

이주원 2021. 2.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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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실내디자인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의 사회성을 위해 정준호, 이하정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필모는 담호가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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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실내디자인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의 사회성을 위해 정준호, 이하정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아들 담호를 돌보며 논문을 쓰느라 진땀을 흘렸다. 서수연은 스튜디오에서 "실내디자인 박사 수료를 했고 이제 논문을 써야 하는데, 사실 태교하면서 쓰려다가 덮고 아기 보면서 쓰려다가 덮고 했었다"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오빠가 드라마 들어가면 나 혼자다. 어린이집 가면 사회성 좋아질 것 같은데, 담호는 항상 혼자 노니까 걱정"이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에 이필모는 담호가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하정은 "5개월 지났는데 우리 방송 나오는 걸 봐서 그런지 얼굴을 기억하는 거 같더라"라며 금세 친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아이들이 노는 시간에 이필모는 정준호의 서재 구경 삼매경에 빠졌다. 이필모는 "이런 책상에서 대본 연습하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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