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옥탑방의 문제아들' 복귀

정한별 2021. 2. 23.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돌아왔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출연진이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민경훈은 쉬는 동안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봤는지 물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형돈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돌아왔다. 방송 캡처

정형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돌아왔다.

2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출연진이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송은이는 "도니 컴백"이라고 외쳤고, 김숙은 정형돈에게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말해줬다. 민경훈은 쉬는 동안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봤는지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배 아파서 못 봤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희철이가 정말 잘하긴 했다"고 하자, 정형돈을 "약을 더 먹어서라도 빨리 복귀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희철은 정형돈을 대신해 MC로 활약했었다.

김숙은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정말 어렵더라. 송은이 언니에게 맞춰줘야 한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그렇다"며 그의 말을 인정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