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할 수 없는 얼음장 아래서 80.9m를 헤엄쳐 기록세운 체코청년

김재영 2021. 2. 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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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리체=AP/뉴시스] 23일 체코 공화국에서 '얼음장 아래서 헤엄치기' 남자 부문 세계기록을 세운 프리다이버 데이비드 벤클이 기록 수영 후 기뻐하고 있다. 벤클은 이날 수영복과 고글만 착용하고 숨을 모은 뒤 얼음 장 아래 강물에서 80.9m를 헤엄쳤다. 이 부문에서 프리다이버는 물갈퀴나 다이빙 복, 수영모 캡 및 웨이트를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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