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의 물' 고로쇠 수액 선보여

곽경근 2021. 2. 23.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유통은 '뼈에 이로운 물'을 뜻해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선보였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한 것이다.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맛은 달콤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모델들이 고로쇠 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쿠키뉴스] 곽경근 기자 =농협유통은 ‘뼈에 이로운 물’을 뜻해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선보였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한 것이다.
2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 소재)에서는 올해 처음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 판매에 들어갔다.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맛은 달콤하다.
kkkwak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