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조하나 "50세, 나이 들면 관절에 신경 써야 해"

유경상 2021. 2. 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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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가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는 동갑내기 이상아에게 스트레칭을 권했다.

이날 이상아는 가장 먼저 메이크업을 마쳤고 조하나는 "다 했어? 진짜 빠르다"며 놀랐다.

뒤이어 조하나는 이상아에게 "움직여. 50이잖아. 나이 들고 그러면 관절에 신경 써야 한다. 발목 돌리고. 발목 돌려주는 게 좋다"며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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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가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했다.

2월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는 동갑내기 이상아에게 스트레칭을 권했다.

이날 이상아는 가장 먼저 메이크업을 마쳤고 조하나는 “다 했어? 진짜 빠르다”며 놀랐다. 강문영은 “오래 걸린 거다”며 이상아가 어릴 때는 더 빨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아가 “오늘부터 나 새 친구 아니야?”라고 묻자 강문영은 “상아는 언제든지 언니에게 새 친구야. 오면 잘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조하나는 강문영에게 “언니 이렇게 구부리고 나면 다리 안 아프냐. 아파 이제는 구부리고 있으면. 잡고 움직여줘야 해”라고 말했다. 뒤이어 조하나는 이상아에게 “움직여. 50이잖아. 나이 들고 그러면 관절에 신경 써야 한다. 발목 돌리고. 발목 돌려주는 게 좋다”며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조하나는 “자고 일어나면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싫잖아요. 그것도 그냥 누워 있으면 다리 한 번 올려서 이렇게 발목 접어주고”라고 시범을 보였고 김혜림은 “우리는 그게 어렵다”고 응수했다. 이상아는 “넌 운동하잖아”라며 “그러니까 이렇게 자세가 예쁜 거다. 우리는 구부정한데”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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