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갱년기 와..이야기하다 자꾸 눈물이 흐른다"(아내의 맛)

2021. 2. 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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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쓴은 "최근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하는 것을 봤는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갱년기가 왔다. 그래서 이야기하다가 자꾸 눈물이 흐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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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쓴은 “최근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하는 것을 봤는데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갱년기가 왔다. 그래서 이야기하다가 자꾸 눈물이 흐른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이휘재와 박명수를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로 공격을 했다.

결국, 함소원은 “나 오늘 방송 못 하겠다”라고 발끈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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