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예령, 남자친구 공개?..박명수 "아들이냐"→함소원 발끈

여도경 기자 2021. 2. 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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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김예령이 남자친구를 초대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을 불러 함께 식사 준비를 돕도록 했다.

김수현이 "왜 우리까지 부르냐"라고 툴툴대자 김예령은 "누구를 초대했다. 남자친구"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함소원은 "그게 무슨 말이냐. 아들을 입양하다니"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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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박명수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김예령에게 "30대 아들 오냐"라고 농담하자 함소원이 발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김예령이 남자친구를 초대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을 불러 함께 식사 준비를 돕도록 했다. 김수현이 "왜 우리까지 부르냐"라고 툴툴대자 김예령은 "누구를 초대했다. 남자친구"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휘재가 스튜디오에서 "소문에 의하면 30대라고 하더라"라고 바람을 넣자 박명수는 "30대 아들 아니냐"라며 선 넘는 농담을 시전했다. 이에 함소원은 "그게 무슨 말이냐. 아들을 입양하다니"라며 분노했다.

홍현희가 "뛰어오셨냐. 얼굴이 빨갛다"며 당황하자 제이쓴은 "SNS 라이브를 하다가 눈물을 흘리더라"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갱년기가 왔다. 얘기하다가 갑자기 울음 터지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웃기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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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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