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사)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 횡성서 영농폐기물 수거

2021. 2. 23.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ic1080@naver.com)]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도 연합회(회장 박광식)는 23일 희망드림봉사단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행사를 횡성에서 했다.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는 2021년 농가주부모임 희망봉사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영농後 환경愛'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기자(=횡성)(mic1080@naver.com)]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사)농가주부모임 강원도 연합회(회장 박광식)는 23일 희망드림봉사단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행사를 횡성에서 했다.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는 2021년 농가주부모임 희망봉사단의 첫 번째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영농後 환경愛’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이날 행사는 영농현장에 방치된 멀칭필름등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등을 회수해 마을 공동집하장으로 분리·배출 및 수거 활동과 더불어 마을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이뤄 졌다.

박광식 회장은 “농촌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우리 여성농업인이 적극 나서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 방치되는 영농폐기물이 없도록 회수·분리·배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덕수 본부장은“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쉼터”라며, “오늘 횡성군 마을 사례를 모델로 강원도 각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가속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훈 기자(=횡성)(mic10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