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루 확진자 천여명.."긴급 사태 조기 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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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COVID-19) 확산 속도가 느려지면서 일본 정부가 긴급 사태를 당초 계획보다 일찍 해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NHK,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6시 20분 기준 108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7087명, 사망자는 75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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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코로나19(COVID-19) 확산 속도가 느려지면서 일본 정부가 긴급 사태를 당초 계획보다 일찍 해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NHK,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6시 20분 기준 108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었던 때 하루 신규 확진자가 8000여명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크게 줄었다. 월요일 기준으로 비교하더라도 지난해 11월 9일(782명) 이후 약 3개월 반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교도통신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긴급 사태 조기 해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도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역과 오사카 등 전국 10개 도도부현에 긴급 사태가 발령돼있다.
아사히 신문은 수도권 4개 지역을 제외한 6개 지역의 경우 다음달부터 긴급 사태를 해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내용은 오는 26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이날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7087명, 사망자는 75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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