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졸업 진보람 박사, 학위과정 동안 SCI 등재지 10편 제1저자 논문 게재

2021. 2. 23.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ic1080@naver.com)]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박사 졸업생이 학위과정 기간에 SCI논문 10편, KCI논문 3편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9일 상지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진보람(29·여)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기자(=원주)(mic1080@naver.com)]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박사 졸업생이 학위과정 기간에 SCI논문 10편, KCI논문 3편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9일 상지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진보람(29·여)씨다.

진씨는 석사과정에 입학한 2016년부터 한의과대학 약리학실험실에서 전립선질환, 대장암, 대장염 관련 한의약리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상지대

특히 전립선질환 관련 특허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연구과제인 전립선 치료 한약제제 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약제제의 IND 승인 업무를 직접 담당해 임상시험 허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진씨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인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에 참여하고 있다.

2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진보람씨는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당분간 한의약리학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전립선질환 병리기전연구와 한의소재의 효능평가연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상훈 기자(=원주)(mic10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