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성폭행 무혐의' 정바비, 여성 폭행·불법 촬영 혐의로 또 피소
신정인 2021. 2. 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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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멤버이자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41·본명 정대욱·사진)가 여성 폭행 및 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됐다.
앞서 정바비는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지난해 5월 고발됐으나,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치상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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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멤버이자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41·본명 정대욱·사진)가 여성 폭행 및 불법촬영 혐의로 또 피소됐다.
앞서 정바비는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지난해 5월 고발됐으나,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치상 및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 중이다.
피해자는 정씨가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가을방학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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