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전진, 허경환x김형준 위한 직접 공개구혼 "지금 낚아채라"

조상은 2021. 2.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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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전진이 허경환과 김형준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진이 허경환과 김형준을 위해서 직접 공개구혼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전진은 "우리 경환이는요. 꽃미남으로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그런지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인별그램에 사진 올릴 때 오빠가 세상에서 잘생겼다고 해주세요. 꾸준하게 운동도 하는 편이다. 이런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보다 몇 배 더 잘 챙길것이다"며 허경환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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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비스' 전진이 허경환과 김형준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진이 허경환과 김형준을 위해서 직접 공개구혼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전진은 "우리 경환이는요. 꽃미남으로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그런지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인별그램에 사진 올릴 때 오빠가 세상에서 잘생겼다고 해주세요. 꾸준하게 운동도 하는 편이다. 이런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보다 몇 배 더 잘 챙길것이다"며 허경환을 칭찬했다. 또한 전진은 "우리 형준이 형은 자기 사랑을 끝까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반찬 투정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부족한 영양은 영양제로 채우면 되니까 부담 없을 것이다. 원하시면 제가 축가 불러드리겠다"며 김형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준은 "너는 정말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좋아했고, 허경환은 "계속 이야기 하지만 친구가 되고 싶은 분들, 최근에 연락을 많이한 분들과 나와서 재밌게 하려는게 아니라 마음을 담아서 해주니까 더욱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로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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