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이다희, 김래원 아이 임신.."나처럼 안 만들어"

이다겸 2021. 2.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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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이다희가 김래원의 아이를 임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에서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지오(김래원 분)의 아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오는 하늘에구름을 데리고 목장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양을 돌보며 지냈다.

지오는 하늘에구름의 임신 사실에 기뻐하며 "세상을 부셔서 새로 만들더라도 나처럼 안 만들어"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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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루카’ 이다희가 김래원의 아이를 임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에서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지오(김래원 분)의 아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오는 하늘에구름을 데리고 목장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양을 돌보며 지냈다. 계획에 없는 동침 후 깨어난 하늘에구름은 잠시 놀랐지만, 지오는 속옷을 찾는 하늘에구름을 발견하고 미소 지었다.

이후 하늘에구름은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다. 지오는 하늘에구름의 임신 사실에 기뻐하며 “세상을 부셔서 새로 만들더라도 나처럼 안 만들어”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trdk0114@mk.co.kr

'루카'. 사진l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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