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스타가 상습폭행"..농구도 '학폭' 주장
서봉국 2021. 2. 23. 22:21
배구와 야구 등에 이어 현역 프로농구 스타 선수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학창 시절 잠시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는 A씨는 20년 전 중학 시절 선배였던 B씨에게 개인이나 단체 기합 형식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B선수는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사실은 반성하지만, 직접적인 폭력을 가한 적은 없다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가 운동을 그만둔 것도 학교 행실 등 개인적인 문제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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