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 열려

민수아 2021. 2. 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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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이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지정식에 참석한 이시종 지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서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열린 산업부 제6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충북은 경기, 충남, 전북, 경남 등 4개 지역과 함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와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설 오창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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