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대표, 가덕신공항 특위 위원장 맡아
노준철 2021. 2. 23. 22:17
[KBS 부산]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가 가덕신공항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아 오는 26일 특별법 본회의 처리 이후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절차 등 후속 조치들을 총괄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의원 전원은 가덕신공항 특위 위상과 추진력을 키우기 위해 위원장에 이낙연 대표를 추대했으며, 이 대표는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며 수락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재용 ‘옥중경영’ 불가…법원 “유죄 확정부터 취업제한 시작”
- [단독] “폭력·성희롱·추행”…현 복싱국가대표 ‘학폭’ 폭로
- 국방부 장관 “스티브 유는 헌법 위반한 병역 기피자”
- “램지어 교수 무지해…논문은 헛소리” 中학자도 비판
- “수의도 못 입히고 보내”…쓸쓸한 ‘코로나 죽음’
- 현대차 ‘자체 플랫폼’ 첫 차 공개…테슬라와 비교하면
- 비트코인 10% 이상 폭락…전문가들 경고 잇따라
-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박형준 26.1%·김영춘 17.7%”
- [특파원 리포트] 2년 만에 잡힌 ‘방사능 우럭’…日 후쿠시마 원전에 무슨 일이?
- [영상] 갓난아기 토닥토닥, 엄마 참물범의 남다른 ‘모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