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설비·차량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조강섭 2021. 2. 23. 22:09
[KBS 제주]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중문동 한 태양광설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력변환장치가 불에 탔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낮 12시 쯤 같은 지역 한 SUV차량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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