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타 지역 확진 딸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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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 거주 중인 60대 부부(세종 217·218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딸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부부의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17일 이후 동선을 따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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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18명이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 거주 중인 60대 부부(세종 217·218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딸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구에 거주 중인 딸(양천구 1069번) 역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부부의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17일 이후 동선을 따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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