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타 지역 확진 딸과 접촉

이정현 기자 2021. 2. 23.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 거주 중인 60대 부부(세종 217·218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딸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부부의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17일 이후 동선을 따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7명을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2.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18명이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세종시 거주 중인 60대 부부(세종 217·218번)가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딸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구에 거주 중인 딸(양천구 1069번) 역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부부의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한 17일 이후 동선을 따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uni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