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세차장 화재..인근 요양원 환자 등 3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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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세차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세차장 인근 요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세차장 건물은 한 동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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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세차장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세차장 인근 요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세차장 건물은 한 동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7천 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9795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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