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4일 [TV하이라이트]

[경향신문]
현재서 만난 과거와 미래의 하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KBS2 오후 9시30분) =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난 유현(김영광)은 도윤(지승현)에게 수상한 취업 청탁을 한다. 한편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온 17세 하니(이레)는 자신의 미래 모습인 하니(최강희)를 보고 크게 실망한다. 현재의 하니는 17세 하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찾아본다. 그때, 이들의 상황을 모두 꿰뚫어보는 듯한 독특한 차림의 무당과 마주친다.

쌀국수·곰탕·설렁탕 맛의 차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SBS 오후 10시35분)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솔루션을 요청한 베트남쌀국숫집에 특별한 지령을 내린다. 이에 점주와 MC들은 쌀국수, 곰탕, 설렁탕 육수의 비교 시식을 시작한다. 시식 후 MC 정인선은 백종원의 의도를 바로 파악한다. 한편 솔루션을 요청한 추어탕집 점주는 백종원에게 질문을 퍼붓는다. 간절함이 담긴 질문들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백종원은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