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오후 9시까지 138명 신규 확진

2021. 2.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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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22일 126명, 16일 2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엿새간 185→180→123→130→106→126명을 기록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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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26명↑
전북 전주시가 23일 완산소방서와 함께 평화보건지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모의 훈련을 하고 있다. 26일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사전 훈련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함으로써 시민들이 마음 놓고 백신접종에 응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모의 훈련을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2일의 112명보다 26명 많고, 1주 전인 16일의 247명보다는 10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22일 126명, 16일 2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엿새간 185→180→123→130→106→126명을 기록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730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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