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베이비복스 데뷔 25년, 멤버들과 가족 같은 사이"('러브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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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진과 간미연이 베이비복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LOVE FM '간미연의 러브나인'에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심은진은 "간미연은 정말 간미연 같은 사람"이라며 "착하고 애교 많고 배려심도 많지만, 약간의 예민함이 섞인 사람은 간미연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심은진은 "제 인생의 반 이상을 베이비복스와 함께 했다. 정말 가족 같은 사이"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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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진과 간미연이 베이비복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LOVE FM '간미연의 러브나인'에는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간미연은 심은진에게 "리더 김이지가 저를 '첫 사랑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해줬다.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해 달라”고 했다. 이에 심은진은 “간미연은 정말 간미연 같은 사람”이라며 “착하고 애교 많고 배려심도 많지만, 약간의 예민함이 섞인 사람은 간미연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어느덧 데뷔 25년차가 됐다. 심은진은 “제 인생의 반 이상을 베이비복스와 함께 했다. 정말 가족 같은 사이”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trdk0114@mk.co.kr
심은진, 간미연. 사진l'간미연의 러브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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