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이영자 "법정에서 모르는 것도 죄다"

박판석 2021. 2.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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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영자가 유부남을 만난 두 번째 사연자에 대한 진솔한 조언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영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유부남을 만나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한승미 변호사는 "처음에는 모르고 만났지만 3개월만에 알았고, 임신 출산까지 했다는 것이 문제다. 처음에는 몰랐어도 알고 만난 기간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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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유부남을 만난 두 번째 사연자에 대한 진솔한 조언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영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유부남을 만나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한승미 변호사는 "처음에는 모르고 만났지만 3개월만에 알았고, 임신 출산까지 했다는 것이 문제다. 처음에는 몰랐어도 알고 만난 기간에 대해서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이영자 역시 과거 소송 경험을 털어놨다. 이영자는 "법원에 가서 모른다고 했다. 법정에 갔는데, 검사가 '모르는 것도 죄다'라고 했다. 법으로 가면 모르는 것도 죄가 된다"고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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