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3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6명↑

임미나 2021. 2. 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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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22일 126명, 16일 2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엿새간 185→180→123→130→106→126명을 기록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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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의 거리 임시선별진료소 설치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춘뜨락야외공연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건대 맛의 거리' 상인과 종업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광진구는 헌팅포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건대 맛의 거리' 상인과 종업원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2.23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2일의 112명보다 26명 많고, 1주 전인 16일의 247명보다는 10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22일 126명, 16일 2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엿새간 185→180→123→130→106→126명을 기록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730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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