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불..90여 명 대피

박서경 2021. 2. 23. 2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논현동의 한 사거리 근처 지상 30층, 지하 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주민 3명과 7개월 아기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9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지하 1층 주차장 내부와 건축자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0여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버려진 담배꽁초 불티가 옆에 있던 종이 상자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