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진→절친 김승현 지목 "오늘 제일 활약할 인물"

조상은 2021. 2. 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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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진이 폭발적인 방송욕구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친소 특집으로 전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전진은 "23년 만에 처음이다. '비디오스타'에 4년만에 입성하기도 해서 좀 많이 떨리기도 한다"며 출연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김승현은 "오늘은 그냥 점잖게 하고자 한다"고 했지만 앞서 성대모사 리스트를 보내 남다른 방송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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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전진이 폭발적인 방송욕구를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허친소 특집으로 전진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전진은 등장부터 열정을 드러냈다. 전진은 "23년 만에 처음이다. '비디오스타'에 4년만에 입성하기도 해서 좀 많이 떨리기도 한다"며 출연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배우 김승현에 대해 "오늘 제일 활약할 사람이다. 원래 사석에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라 얼마나 많은 끼를 발산할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현은 "오늘은 그냥 점잖게 하고자 한다"고 했지만 앞서 성대모사 리스트를 보내 남다른 방송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승현은 어색하게 나훈아 성대모사를 해냈고, 함께 출연한 친구들은 어색해서 고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승현은 "어색할 때마다 재미를 살리는 역할을 해낼거라고 생각했다"며 성대모사를 여러개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로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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