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김원희 "남편 얘기 귀담아 안 듣고 핸드폰 할 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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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2월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신수민 씨가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이날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예비 신부 신수민 씨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이 고민된다"며 "예비 신랑이 정말 바쁜 사람이다. 예비 신랑은 로스쿨에 다니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여기에 스타트업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또 노래 오디션에도 출연하는 등 항상 바쁘다. 저는 항상 2순위로 밀려나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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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원희가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2월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신수민 씨가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이날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예비 신부 신수민 씨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이 고민된다”며 “예비 신랑이 정말 바쁜 사람이다. 예비 신랑은 로스쿨에 다니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여기에 스타트업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또 노래 오디션에도 출연하는 등 항상 바쁘다. 저는 항상 2순위로 밀려나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신수민 씨는 “데이트할 때도 예비 신랑은 인터넷 강의를 들어야 한다며 한쪽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을 때가 있다”며 “이 생활이 5년 정도 됐다.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원희는 “저도 남편한테 밥을 차려주고 나서 핸드폰을 들고 있을 때가 있다. 남편이 '내 얘기 듣고 있지?'라고 물으면 그 때 되서야 '나 뭐하고 있지' 하면서 미안해진다. 결혼하면 더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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