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Dole), 선샤인 포 올 펀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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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과회사 돌 아시아 홀딩스와 자회사가 전세계 영양 격차 문제 해소하고자 연간 2백만 달러 규모의 '선샤인 포 올 (SFA)' 펀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속가능성, 음식에 대한 접근성과 음식물 쓰레기 등의 주요 분야에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과 혁신을 지원하는 연간 2백만 달러 규모의 펀드 사업으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 촉구와 즉각적인 조치를 마련하고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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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청과회사 돌 아시아 홀딩스와 자회사가 전세계 영양 격차 문제 해소하고자 연간 2백만 달러 규모의 '선샤인 포 올 (SFA)' 펀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지속가능성, 음식에 대한 접근성과 음식물 쓰레기 등의 주요 분야에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과 혁신을 지원하는 연간 2백만 달러 규모의 펀드 사업으로, 전 세계인들의 관심 촉구와 즉각적인 조치를 마련하고자 조성됐다.
돌(Dole)은 이번 펀드 운영을 위해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혁신가, 스타트업 기업 및 적극적인 파트너들과 협업해 식량의 경제성과 낭비, 접근성 및 수용성 등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사람과 지구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우선적으로 하여 공유 가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돌(Dole)의 가치도 담았다.
크리스티안 비겔레(Christian Wiegle) 돌 청과 아시아 지역 대표는 "지난 5년간 회사를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포부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해 왔으며, 돌(Dole)의 목표는 혁신가들과 협력해 거대한 진화와 가시적인 해결책을 위한 기회는 여는 것"이라며, "이러한 돌의 움직임은 사업을 계속해서 영위할 수 있는 힘이자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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