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컨베이어벨트 부속" 써브웨이 샌드위치, 플라스틱 조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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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소비자 A씨가 서울의 한 매장에서 구매한 '스테이크 앤 치즈 샌드위치'에서 약 2㎝ 길이의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
A씨는 이물질을 발견한 당일 써브웨이 본사에 사실을 알리고 구청 식품과에도 이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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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유명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소비자 A씨가 서울의 한 매장에서 구매한 '스테이크 앤 치즈 샌드위치'에서 약 2㎝ 길이의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
A씨는 이물질을 발견한 당일 써브웨이 본사에 사실을 알리고 구청 식품과에도 이를 신고했다.
이후 써브웨이는 해당 제품의 이물질을 수거 조치했다. 조사 결과 이물질은 양상추 공급 업체의 컨베이어 벨트 부속의 일부로 확인됐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이물질은 양상추 공급업체의 컨베이어벨트에서 사용한 부속의 일부였다"며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이기자 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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